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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레지던트 이블" 영화 리뷰

by 아름답게 살아보자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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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좀비영화를 좋아해서 넷플릭스나 왓챠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여러 가지 좀비영화를 찾아보곤 하는데요,

최근에 본 시리즈 중에서는 단연 최고라고 말할 수 있었던 작품이었어요.

1편부터 6편까지 모두 재미있게 봤었고,

특히 5편과 6편은 스토리 전개상 연결되는 부분이 있어서 더욱 몰입해서 봤던 것 같아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줄거리 및 후기를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란 무슨 뜻인가요?

바이오하자드라는 게임 이름은 바이오 하자드라는 호러게임으로부터 유래되었습니다.

1998년 캡콤사에서 출시한 공포게임인 바이오하자드는 당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이후

2002년 리메이크작과 2004년 속편 등 다양한 후속작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2009년 드디어 영화화되어 우리에게 찾아왔습니다.

 

 

 

왜 제목이 레지던트 이블인가요?

게임 속 배경 자체가 바이러스 감염자들이 득실거리는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지었다고 해요.

실제로 감독 인터뷰에서도 “바이러스 이름이기도 하고, ‘좀비’라는 단어 대신 쓰고 싶었다”라고 밝혔어요.

 

 

 

좀비영화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저는 아무래도 주인공인 앨리스이겠죠?

하지만 제가 레지던트 이블이라는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놀랐던 점은 다른 주연 배우들의 연기였어요.

밀라 요보비치라는 걸출한 액션배우뿐만 아니라 조연급 배우들까지도

각자 맡은 배역에 맞는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모든 편을 다 보고 나서도 누가 누군지 헷갈리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주인공 앨리스는 어떤 인물인가요?

앨리스는 엄브렐라사의 연구원인 클레어 레드필드(밀라 요보비치)가 개발한

T-바이러스 백신을 가지고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에요.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생존만을 위해서 행동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죠.

과연 진정한 영웅이란 무엇인지 의문을 가지게 하는 캐릭터였어요.

 

 

 

줄거리는 어떻게 되나요?

우선 주인공 앨리스는 엄브렐라사의 비밀연구소에서 근무하던 연구원이었으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실험체로서 생체실험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탈출하게 되고 자신의 가족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내용입니다.

 

 

 

 

시리즈물이라 내용이 이어지지 않을까 걱정되는데 괜찮을까요?

네 물론이죠!

일단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오히려 이전 편이 이해가 되지 않아서 못 보셨던 분이라면 더더욱 추천드려요.

왜냐하면 중간중간 등장인물들이 어떤 관계인지 설명해 주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각 편의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해당 편마다 중점적으로 다루는 주제가 다르기 때문에

큰 흐름에서의 변화는 없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시간 순서 상으로는 아래와 같이 정리될 수 있겠네요.

 

1편 - 엄브렐라사의 비밀 실험실 붕괴 사고 이후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

2편 -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투입된 T-바이러스 연구원 출신 클레어 레드필드(밀라 요보비치)의 활약

3편 - 인류 멸망 위기 속 유일한 희망이자 거대한 적수 '앨리스'와의 피할 수 없는 대결

4편 - 자신의 가족을 죽인 라쿤시티의 개발자 카를로스 올리베라에게 복수하기 위한

여전사 리온 케네디(시에나 길로리)의 고군분투

5편 - 거대 기업 엄브렐라사와 세계 정부 연합체 엘라스티걸 사이의 전쟁 발발

6편 - 세상을 파멸로부터 구하기 위한 마지막 전쟁

 

 

 

결말은 어떻게 되나요?

결말은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직접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자면 마지막 장면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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