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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인터스텔라-영화 리뷰"

by 아름답게 살아보자 2024.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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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터스텔라는 개봉 당시 엄청난 흥행과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작품입니다.

우주공간에서의 시간여행이라는 소재 자체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를 끌었고,

국내에서는 천만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순위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저 역시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한동안 후유증에 시달렸었는데요, 그만큼 몰입감 있고 감동적인 영화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느꼈던 감정들을 공유하면서 여러분들에게도 여운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주 과학이란 무엇인가요?

우주는 지구 밖의 모든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우주의 기원인 빅뱅이론에서부터

블랙홀, 웜홀 등 다양한 이론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학문입니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태양계 너머로도 수많은 행성들이 존재하며,

이를 연구하기 위해 천문학자들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답니다.

 

 

 

왜 하필 우주과학인가요?

현재 인류에게 남은 유일한 자원은 석유이고, 앞으로는 더욱 고갈될 예정이에요.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도 대체자원 개발연구는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나 최근에는 수소에너지개발 및 태양광발전소 건설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따라서 미래사회에서는 화석연료보다는 친환경 에너지 활용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분야랍니다.

 

 

 

그럼 왜 굳이 SF영화죠?

SF영화는 Science Fiction 즉, 공상과학이라는 뜻이랍니다.

현실세계와는 동떨어진 상상 속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장르보다도 좀 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한 관객들에게는 마치 내가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몰입감이 높아진다는 장점도 있죠.

그래서 대부분의 SF영화는 흥행에 성공한답니다.

지구 온난화 문제라던지, 환경오염문제 등등.. 현대사회에서의 문제점 중 하나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모두가 공감해야 되는 주제이기도 합니다. 

 

 

 

웜홀이란 무엇인가요?

웜홀은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연결하는 통로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두 개의 천체 사이의 구멍이라 보시면 됩니다.

마치 벌레가 사과 표면 위를 기어가다가 사과의 중심부로 들어가면 다시 빠져나올 수 없듯이,

우리 은하계 내의 블랙홀과 화이트홀 또한 서로 접근하면 영원히 빨려 들어가거나 나올 수 없게 된다고 해요.

따라서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 과학자들은 ‘웜홀’이라는 가상의 통로를 만들어냈습니다.

실제로 존재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주 공간에서도 시간 여행이 가능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우주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지구에서와 같이 물체나 생물체가 이동하거나 중력이 작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에 따르면 빛의 속도(c) 이상으로 움직이면 시간이 느려진다고 합니다.

즉, 우주선 안에서 광속도로 움직이는 경우엔 1초가 10억 년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뜻이죠.

그래서 만약 웜홀을 이용해서 다른 시공간으로 간다면 미래로의 시간여행이 가능하다는 이론이 성립됩니다.

 

 

 

시간여행자는 어떻게 생겼나요?

주인공 쿠퍼는 나사 소속의 엔지니어이자 조종사로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머피의 방 책장 뒤로 들어가 5차원 세계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딸인 머피와 아들인 톰을 만나게 되죠.

이때 주인공 쿠퍼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지만 아이들은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타임머신 같은 기계장치 없이 오로지 상상만으로 만들어진 스토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미지의 세계, 우주 속으로의 모험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인터스텔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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