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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어벤져스 시리즈-영화 리뷰"

by 아름답게 살아보자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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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블 영화 광팬입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로는 조금 시들해지긴 했지만 여전히 마블 영화라면 빼놓지 않고 챙겨보는 편이에요.

이번엔 제가 본 마블 영화 중에서도 인상깊었던 작품들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마블 영화하면 아이언맨 아닌가요?

아이언맨 하면 떠오르는 건 역시나 토니 스타크죠.

천재 과학자이자 무기상인인 토니 스타크는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한

상처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자신만의 방식으로 극복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런 과정에서 사랑과 우정이라는 감정을 깨닫게 되죠.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해피엔딩은 없습니다.

너무 많은 걸 알고있는 토니 스타크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남겨진 사람들은 슬픔 속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가게됩니다.

저는 이 장면이 제일 슬프더라구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요?

시빌워는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 다음편으로 개봉했습니다.

전작에서는 쉴드 내부의 갈등을 다뤘다면 이번작에서는 외부의 적으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내용이죠.

특히 스파이더맨과의 케미가 돋보였던 작품이었어요.

처음 등장했을 때 어색함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톰 홀랜드의 연기 덕분에 더욱 몰입해서 봤던 거 같아요.

물론 다른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지만요.

 

 

 

왜 제목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인가요?

사실 이 영화제목은 부제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정식명칭은 Avengers: Infinity War 입니다.

왜 굳이 인티니티 워라는 부제를 붙였냐면,

앞으로의 마블 세계관에서는 모든 영웅들이 힘을 합쳐야 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입니다.

즉, 다음편부터는 타노스와의 전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거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내용과는 다르게 여러 영웅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고,

결국엔 모두가 죽게됩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있는 결말이죠.

 

 

 

블랙팬서는 어떤가요?

블랙팬서는 와칸다라는 가상의 국가를 배경으로 한 히어로물입니다.

블랙팬서 역을 맡은 채드윅 보스만은 실제로도 흑인이고,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또한 부산에서의 촬영장면도 화제가 되었죠.

한국말을 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반갑기도 했어요.

 

 

 

타노스는 누구인가요?

타노스는 우주를 창조한 우주의 신이자 생명체 절반을 사라지게 만든 장본인입니다.

손가락 튕기기 하나로 지구 인구의 절반을 없애버린 무시무시한 악당이죠.

그런 타노스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다시한번 세상을 위협하게 되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까요?

 

 

 

헐크버스터는 어떻게 만들어졌나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편에서 처음 등장한 헐크버스터는 당시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켰어요.

기존의 헐크는 분노하면 녹색 괴물로 변하지만,

헐크버스터는 초록색 수트 안에 단단한 금속 갑옷을 입은 모습으로 변신하기 때문이죠.

심지어 가슴 부분에선 강력한 에너지 빔까지 발사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2편 이후로는 나오지 않고 있네요.

 

 

 

토르 라그나로크 결말은 어땠나요?

<토르: 라그나로크>는 2017년 개봉작으로 죽음의 여신 헬라와의 전투 끝에

아스가르드 왕국이 멸망하자 토르는 신들의 고향인 아스가르드를 떠나 지구로 향하게 됩니다.

거기서 오딘의 아들이자 천둥의 신인 토르의 동생 로키를 만나게 되고,

로키는 형 토르를 이용해 우주 질서를 어지럽히려 합니다.

결국 둘은 힘을 합쳐 우주의 질서를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되죠.

마지막 엔딩 크레딧 쿠키영상으로는 다음 편이 나올 것을 암시하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벤저스 시리즈 총정리를 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던 영화라서 그런지 아직도 생생하네요.

혹시라도 못보신 분들이 있다면 다시보기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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